중저가 갤럭시 뜨자 카메라모듈 업계 '희비'

관리자 18-07-18 2,178 hits

중저가 갤럭시 뜨자 카메라모듈 업계 '희비'


프리미엄급 시장 포화에 플래그십 주력 파트론 '먹구름'

…갤럭시A, J 등 중저가 주력 캠시스 '화창'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전략에 변화를 주면서 부품업계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교체주기 확대에 따라 플래그십 모델 판매 감소가 현실화되자 신흥국을 대상으로 중저가 모델 판매를 강화해 실적악화에 대응하고 있다.

 

때문에 플래그십 모델 부품사 전망은 어두워진 반면 중저가 모델 부품사는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카메라모듈이 희비가 엇갈리는 대표적인 부품군이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 시리즈에 전면 카메라모듈을 공급하는 파트론은 올해 2분기 역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증권은 파트론이 올 2분기 매출이 약 18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6% 줄고 영업이익도 50억원으로 같은 기간 46.9%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대신증권도 2분기 매출(1880억원)이 같은 기간 18.2%, 영업이익(41억원) 57.3%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 초 출시된 갤럭시S9 시리즈 2종 출하량이 전작 대비 크게 줄어든 것이 배경이다. 증권업계에선 올해 2분기 갤럭시S9 2종 출하량이 약 900만대로 전작 갤럭시S8 2종 1800만대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파악한다. 파트론과 같은 플래그십 모델용 부품 매출 비중이 높은 업체들은 직격탄을 맞게 된 상황이다. 업계에선 또 다른 플래그십 부품사 파워로직스도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것으로 본다.

 

삼성전자는 플래그십용 전면 카메라모듈을 총 4개사에 맡기고 있다. 파트론과 파워로직스, 캠시스, 엠씨넥스 등이다. 이중에서도 파트론과 파워로직스는 주력 공급사(선두업체), 캠시스와 엠씨넥스는 보조 공급사(이원화업체)다.

 

올 초 출시된 갤럭시S9시리즈의 경우 일반형 갤럭시S9에 들어가는 전면 카메라는 파트론이 선두, 엠씨넥스가 이원화업체였으며, 갤럭시S9플러스는 파워로직스가 선두, 캠시스가 이원화였다. 공급 비중은 선두와 이원화업체가 7대 3이나, 6대 4 수준이다. 캠시스와 엠씨넥스는 플래그십 이원화업체 역할과 동시에 중저가모델인 갤럭시A와 J시리즈 전후면카메라모듈 선두업체 역할도 한다.......(+기사 더보기)

 

출처 :​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1807100100016850001049&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1807100100016850001049&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